영동 "일라이트"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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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18일 충북도, 한국세라믹기술원과 2년 계획의 ‘일라이트 소재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협약에 따라 충북도가 8000만 원, 영동군이 1억8000만 원,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각각 1억 원과 4000만 원을 내 다양한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.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올해 말까지 일라이트 성분이 함유된 비누와 샴푸, 농업용 기능성 토양개량제를 개발해 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. 또 내년에는 기능성 화장품과 복합비료 등의 상품화도 진행한다.
일라이트는 현대 과학에 의해 점차 그 신비한 효능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지만, 이미 조선시대 의관 허준이 편찬한 의서 동의보감(東醫寶鑑)과 중국의 주지림이 편찬한 의서 본초용법(本草用法)에서 그 효능이 활용되어 왔던 치유의 약토(藥土)이다.
영동군은 무한한 일라이트 산업의 잠재력을 깨우고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있다.
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벤처기업 등이 입주해 일라이트 산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출처 : 중부매일(http://www.jbnews.com)
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-06-09 09:45:3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]
협약에 따라 충북도가 8000만 원, 영동군이 1억8000만 원,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각각 1억 원과 4000만 원을 내 다양한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.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올해 말까지 일라이트 성분이 함유된 비누와 샴푸, 농업용 기능성 토양개량제를 개발해 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. 또 내년에는 기능성 화장품과 복합비료 등의 상품화도 진행한다.
일라이트는 현대 과학에 의해 점차 그 신비한 효능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지만, 이미 조선시대 의관 허준이 편찬한 의서 동의보감(東醫寶鑑)과 중국의 주지림이 편찬한 의서 본초용법(本草用法)에서 그 효능이 활용되어 왔던 치유의 약토(藥土)이다.
영동군은 무한한 일라이트 산업의 잠재력을 깨우고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있다.
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벤처기업 등이 입주해 일라이트 산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출처 : 중부매일(http://www.jbnew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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